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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목욕 하는 날 일기 유지니 2
학교 안 가는 수요일은 목욕 하는 날~~
목욕을 하는 건지 물놀이를 하는 건지 알 순 없지만
우리 꾸물이들은 물만 만나면 기분 업이 된다.


물도 받기 전에 뭐가 그리 급한지 꾸물이들은 옷을 벗고 들어가





만족해 하며





눈이 안보일 정도로 웃고






맹~하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꾸물이들





서로 감싸 안고 정말 신났다.




형님은 탱자~ 탱자~ 놀고 열심히 목욕에 충실(?)하는 작은 꾸물이





형님도 닦아 주고





머리도 독특하게 감아가며 목욕을 마쳤다.





목욕하고 개운해서 그런지 강호동 표정을 짓고 있는 작은 꾸물이





정말 개운한가 보다....ㅠㅠ





우리 큰 꾸물이는 동생하는 짓이 마냥 재밌다는 듯 보고 있다.





기념 사진 찍고





개운하게 앉아 있는 우리 꾸물이들...

우리 꾸물이들을 보고 있으면 유지니 맘도 개운해 진다.



  • wood67 (2006-10-20 7:07 )
    주중에는 샤워만 하고 수요일은 때를 미는것인가요?
    주중에는 샤워,수요일은 욕조?
    아이들을 씻겨서 갈아입혀놓으면 엄마들은 정말 기분좋고 뿌뜻하죠?
    우리 딸은 지금 며칠째 샤워도 못하고 있어요. 감기걸려서.
    감기라도 샤워는 금방하는데. 열이 나더라구요. 의사쌤이 허락할때까지
    하지말라고 합니다. 오징어 냄새가 납니다. 엄마가 더 죽을 맛입니다.
  • 유지니 (2006-10-20 14:56 )
    ㅋㅋ...
    생각해 보니 수요일에만 목욕하는 느낌네요??
    수요일은 제가 닦아 주는 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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