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 인가...
같은반 선진이란 친구가 있었어요.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줄곳 이 친구가 만든 기름이 잔득 고인 미역줄기 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왔었죠.
점심시간 매일 이 반찬을 먹을때 마다 저희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내놓기가 어찌나
미안 했던지...
도시락 먹을때 친구 앞에서 차마 울 수 없어 마음속으로 울고, 울컥임을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미역줄기를 볼때 마다 생각 납니다.
전 그때부터 기름 많이 두른 미역줄기 볶음을 좋아 하게 됐어요.^^
지금은 서로 연락이 안되는 친구지만 이 미역줄기 볶음을 할때마다
그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미역줄거리(300g...약 1줌), 식용유(4큰술), 파(1큰술), 다진마늘(1쪽), 깨가루(0.5큰술)
참기름(0.3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미역줄기에 묻은 소금을 털어내는 의미로 찬물2번 헹구고 다시 찬물에 30분 담구고 건져 바닥~바닥 주물러 2번 헹궈 물기를 빼주고 (염분이 각기 다르니까 꼭~ 간을 보세요.)
먹기 좋게 썰어 주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역줄기를 3분 볶다가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주면
꼬들~ 꼬들하고 맛있는 미역줄기 볶음이 되지요..^^
**
1. 마늘 먼저 볶고 나서 미역 넣어 볶아주는 방법도 있어요.^^
2. 모자라는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셔도 좋아요.
3. 짠맛이 너무 강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 보세요.
같은반 선진이란 친구가 있었어요.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줄곳 이 친구가 만든 기름이 잔득 고인 미역줄기 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왔었죠.
점심시간 매일 이 반찬을 먹을때 마다 저희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내놓기가 어찌나
미안 했던지...
도시락 먹을때 친구 앞에서 차마 울 수 없어 마음속으로 울고, 울컥임을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미역줄기를 볼때 마다 생각 납니다.
전 그때부터 기름 많이 두른 미역줄기 볶음을 좋아 하게 됐어요.^^
지금은 서로 연락이 안되는 친구지만 이 미역줄기 볶음을 할때마다
그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4인분)
미역줄거리(300g...약 1줌), 식용유(4큰술), 파(1큰술), 다진마늘(1쪽), 깨가루(0.5큰술)
참기름(0.3큰술)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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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 먼저 볶고 나서 미역 넣어 볶아주는 방법도 있어요.^^
2. 모자라는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셔도 좋아요.
3. 짠맛이 너무 강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 보세요.
모니카 (2006-11-16 10:34 )
와!프랑스에도 미역 줄기가 있네요.많이 비쌀거 같다.저도 미역줄기 볶음 좋아해요.근데 그 친구가 이 홈피 본 누군가로부터 소식 듣고 연락 했으면 좋겠네요!
유지니 (2006-11-16 11:40 )
얼마전 파리에서 사왔어요..ㅠㅠ 좀 비싸더라구요?
저도 그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엄마한테 받지 못한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았으면 하네요...
저도 그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엄마한테 받지 못한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았으면 하네요...
wontogol (2006-11-16 19:28 )
California의 Orange County에 살아요..^^
여긴 Thanksgiving 이 가까와서인지
좀 어수선한 분위기예요.
학교는 22일부터 안가고...
그곳에서 김치도 종류별로 담구시고(귀여운 꾸물이들-너무 귀여워요)을 기르시면서, 부지런하시고, 인상도 참 좋으세요^^
배추 절이기 싫어 깍두기나 부추김치만 겨우 하고있는데...^^
홈에 읽을 이야기, 볼 사진도 많고
하나 하나 천천히 놀러와 구경할꼐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건강하시고.....^^
여긴 Thanksgiving 이 가까와서인지
좀 어수선한 분위기예요.
학교는 22일부터 안가고...
그곳에서 김치도 종류별로 담구시고(귀여운 꾸물이들-너무 귀여워요)을 기르시면서, 부지런하시고, 인상도 참 좋으세요^^
배추 절이기 싫어 깍두기나 부추김치만 겨우 하고있는데...^^
홈에 읽을 이야기, 볼 사진도 많고
하나 하나 천천히 놀러와 구경할꼐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건강하시고.....^^
유지니 (2006-11-16 20:55 )
인상 좋다는 말씀에 제 입가에 웃음이 걸려 제자리를 못 찿고 있어요.^0^
고맙습니다...
인터넷이 좋긴 좋네요.
멀리서 만나지 못할 인연을 하나씩 엵어
소중히 마음 바구니에 넣는 재미, 너무 좋아요.~~ㅋㅋ
고맙습니다...
인터넷이 좋긴 좋네요.
멀리서 만나지 못할 인연을 하나씩 엵어
소중히 마음 바구니에 넣는 재미, 너무 좋아요.~~ㅋㅋ
모니카 (2006-11-17 1:01 )
저도 wontogol님 홈에 놀러감 안 될까요? 저도 읽을거리 사진 좋아한답니다. 유지니님 인상도 좋지만 참 멋지고 매력적으로 생겼어요.화장 안한 맨 얼굴도 진짜 멋져요.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