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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유진님...오랜만이지요? 정가네 3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지요?

드문드문 홈피 들러 구경만 열심히 하고 다녀갔네요....

이사도 잘 하시고 좋은 이웃도 만나신듯하여 저도 마음이 좋고 부럽기도 하답니다..

저는 이제 생활은 익숙해져 가고 있는데, 마음은 아직 허하네요...

언제쯤이면 이곳이 내집이다라는 느낌과 익숙함을 누리며 살수있을런지...

그런 날들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리고

82에서 읽으니 윤세가 저희 둘째랑 개월수(2002년 9월생)가 같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찾아놓은 싸이트인데 윤세 한글공부에 도움이 될듯해서요..
부분별로 프린터해서 이용하면 좋을듯해서요....

http://www.ilovejoyschool.com/hannnum/han.asp

유진씨 알려주려고 다시한번 싸이트 들어가서 이것저것보다보니 주현이가 자기도 하고싶다고 인쇄해 달라네요...

저도 요즘 젤로 큰 고민이 아이들 공부시키는거네요..
지금것 해오던거는 접어두고 새로운것에 익숙해지자니 나조차도 뭐가뭔지 어리둥절... 어벙벙...그러네요....ㅋㅋㅋ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 잘 활용이 되실지 걱정이 앞서지만 처음이 어렵지 한번씩 다녀오면 그래도 좀 빨라지니까...... 파이팅입니다....


또 놀러 올께요....

  • 유지니 (2008-5-23 19:59 )
    정가네님...
    네...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ㅋㅋ 몸은 괜찮은 듯 한데 정신적으론 많이 힘드시죠..?
    맞아요...
    밖에서 살다보면 내 집이 내 집이 아닌 듯 정들기가 무척 힘들죠...
    잠시만...조금만...있으면 괜찮아 지실꺼예요.
    가족간에 서로 많이 보듬어 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많들어 보세요.^^

    요즘 저는 남편이 장기 출장이라 홀로 꾸물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나름 힘을 낼려고 하는데, 조금씩 처지는 걸 막을 수는 없는 듯 해요.
    정말이지 내뜻 내맘대로 모든게 되지 않다는 걸...한가지씩 세상을 알게 되네요.^^
    이게 인생인가 싶습니다...


  • 정가네 (2008-5-26 11:27 )
    유진씨...

    혼자서 꾸물이들 둘이랑 많이 힘드시지요?

    그래도 힘내시구요....화이팅~~~

    우린 아줌마파워를 가졌잖아요....ㅋㅋ

    저는 늘 돌고도는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어떻게 맨날 나만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라겠어요...
    다들 돌아가며 쓴맛도, 신맛도, 단맛도 봐야지요....
    이번엔 내가 쓴맛을 볼 차례가 돌아왔나부다하고 이왕이면 이쓴맛이 짧게느껴지기를 바랄뿐이네요....

    우리 단맛이 내게 오는 날을 기다리며 크게 웃을수있는 내공을 키우자고요...

    이렇게 세뇌를 하며 살고 있네요....

    ㅋㅋㅋ

    또 올께요......
  • 유지니 (2008-5-26 20:12 )
    정가네님...
    뵌적은 없지만 글에서나마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타지에 온지 얼마 안되었으땐 정말이지 정가네님 생각의 반푼어치도 못했거든요.ㅠㅠ

    짧지만 긴생각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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