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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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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네 파랑새 1
제 블로그방명록에 '우노네의 말건넴' 으로 제가 빙그레 웃었답니다.
내용 중, 파랑새님이라고 저를 불러서요.
제 아들의 인터넷상의 별명이 파랑새래요.

나<- 파랑새

언덕을 넘어, 산을 넘어, 또 산을 넘어 파랑새가 된
나를 그려보았어요. 갑자기 파랑새는 어떻게 노래할까? 꾸끄루 꾸꾸 <-비둘기같고, 꼬꼬닥 꼬꼬<-닭같고,
파랑파랑 노래 하나?

나이도 지긋하신데요. 이 대목에서 콕콕 두꺼운 제 얼굴이 찔렸어요.
맞아요. 어린학생들이 저의 기념일에 보내준 카드에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해요.
저는 아들형제를 두었어요. 큰 아들은 서른 살요. 지금 메디컬스쿨을 1년 남겨 놓고 있어요. 작은 아들은 26살로 미술대학원3학기이니
제가 나이가 지긋하긴 해요.


저는 서울대치동에 살아요.

저도 프랑스에 간 적이 있어요.
1991년에 미국살 때 유레일패스로,
1996년 한국에서 프랑스, 영국, 스위스 투어로,
프랑스에서는 총 2일 지냈어요.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는, 근처의 콩코드호텔에 묵었어요.

그리고 저는 음치.
얼마 전에 섬기는 교회 권사성가대오디션을 보았는데 불합격.
여럿 모인 데 가면 목소리가 갑자기 개미소리가 나와요.
그리고,

그리스도인입니다.



서울은 지금 주일 밤 11시 41분
가족건강하시고,

모인자 중에서 빛나세요.
  • 유지니 (2008-6-1 21:38 )
    모인자 중에서 빛나세요...라고 쓰신 글귀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이제 이 글귀를 많이 써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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